애플, 새 아이맥 준비중?

일반입력 :2010/07/27 14:08    수정: 2010/07/27 20:41

이재구 기자

애플이 아이맥을 다시 업그레이드 하나?

맥루머스와 애플인사이더 등은 26일(현지시간) 일부고객들이 27인치 아이맥 조작을 힘들어 하는 가운데 관련 업데이트버전 개발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또 아이라이프의 새버전이 다음달 7일 소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맥루머스는 이와관련해 수많은 애플스토어에서 일부 아이맥모델이 매장내에서 더 이상 전시되거나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애플의 아이맥 공급 중단을 시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주 애플이 올인원데스크톱을 새로이 업그레이드제품을 소개하려고 한다는 소문으로 이어졌다.

애플은 지난 2009년 10월 이래 새로운 아이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데어링 파이어볼의 존 그루버는 “애플은 새로운 와이드스크린(16대 9 화면비) 시네마 스크린도 선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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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플인사이더는 26일 프랑스의 애플4에버를 인용해 아이라이프'11이 다음달 7일 79달러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날짜와 가격까지 지정해 보도했다.

이 앱은 새로운 아이웹과 함께 아이포토도 페이스(얼굴인식기능)와 플레이스(위치확인기능)도 향상시켜 더많은 소셜네트워킹 통합기능을 갖추도록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이DVD도 SW스위트에서 지워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르면 새 애플리케이션이 아이라이프 '11에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