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매각과 관련해 총 7개 사가 인수제안서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글과컴퓨터 측은 지난 23일 오후 5시까지 총 7개사가 인수제안서를 접수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현재 법무법인 화우, 교보증권, 피데스투자자문은 셀런에이치와 한글과컴퓨터의 주식 및 경영권 양도에 대한 매각 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매각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접수된 제안서를 통해 자금조달 능력, 향후 한컴 운영 계획 등을 검토한 뒤 오는 8월 초까지 복수사업자 이상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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