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매각 급물살…주관사 선정 완료

일반입력 :2010/05/20 15:25    수정: 2010/05/21 10:45

이설영 기자

한글과컴퓨터의 매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최대주주 셀런에이치가 공동 매각 주관사와 자문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공동 매각 주관사는 법무법인 화우와 교보증권 피데스투자자문으로 정해졌다. 매각 대상 주식은 셀런에이치가 보유하고 있는 한글과컴퓨터 기명식 보통주 646만 2천703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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