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직원들은 통합 1주년을 맞이해 하루에 8명이 118km를 자전거로 완주하는 '118국토순례'를 실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통합 1주년을 기념하고 e콜센터 118을 알리기 위해 참여한 8명의 '118 국토순례단'은 21일 속초를 출발해 홍천, 인제, 가평 등을 아우르는 거리를 자전거로 달려 22일 오후 5시경 가락동 청사 도착으로 이틀간의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118 국토순례단'은 휴가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국도를 일주하며 여름휴가철 동해안으로 떠나는 시민들과 주변 주민들에게 e콜센터 118이 안내된 엽서를 나눠주고 118댄스, 118우산 등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e콜센터 118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KISA는 23일 통합 1주년을 맞이해 인터넷 진흥과 정보보호에 대한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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