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장(KISA)이 이성해 이사 직무대행체제로 움직인다.
13일 KISA에 따르면, 이날 김희정 KISA 원장이 청와대 대변으로 내정되면서 13명의 이사회 멤버 중 비상임이사 중 선임자인 이성해 이사가 직무대행을 하게 된다.
KISA 관계자는 “내부규정에 원장의 궐위 시 선임 비상임이사가 직무대행을 하도록 돼 있다”며 “이에 따라 이성해 이사가 직무대행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성해 이사는 옛 정보통신부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큐앤에스 대표로 활동 중이다.
KISA는 김 원장이 청와대로 자리를 옮기게 되면 이사회가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며, 약 2~3개월의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신임 원장을 선임하게 된다.
KISA 관계자는 “임원추천위와 공모심사를 진행하는 데 통상 2~3개월이 소요된다”며 “이른 시일 내에 임원추천위를 구성해 공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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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방통위 관계자도 “현재 KISA 이사회에는 황철증 네트워크정책국장이 당연직 이사로 들어가 있다”며 “급박하게 청와대 인사가 발표됐기 때문에 서둘러 정해진 규정에 따라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 원장의 청와대 대변인 내정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후임 원장 하마평이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