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업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성공 사례를 통해 국내 기업의 브랜드 앱 제작과 마케팅 성공 전략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PR 컨설팅그룹 프레인(대표 여준영, 이승봉)은 기업 브랜드 앱 개발 전문 계열사인 아톰그룹(ATOM)과 공동으로 오는 25일 서울 광화문 프레인 본사에서 '스마트폰 기업 브랜드 앱 마케팅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기업이 안드로이드와 구글폰, 아이폰 등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용 기업 브랜드 앱을 제작해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성공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이지만 아톰그룹 본부장이 해외 100여개 기업들의 브랜드 앱 성공사례 발표 강연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아톰그룹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프레인 관계자는 "기업 브랜드 앱 기획단계부터 제작, 마케팅, 홍보까지 실무자들이 앱을 활용할 수 있는 전 과정이 상세히 소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스마트폰 활용한 공공시설물 파손 제보 솔루션 등장2010.06.15
- 스마트폰 쇼핑, 여성이 주도한다2010.06.15
- 2GHz칩 탑재한 초고속 스마트폰 등장하나2010.06.15
- 스마트폰 앱 사용자, '10% 부가세' 내야한다201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