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월드컵 단체 응원 "대~한민국!"

일반입력 :2010/06/14 09:57    수정: 2010/06/14 10:00

이장혁 기자

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지난 12일 '한국 대 그리스'전 경기를 맞아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단체 응원단을 펼쳤다.

이번 응원전은 지난 3월~4월 말까지 진행되었던 '한국HP, 나만의 축구팀 만들고 남아공으로 응원가자!' 프로모션에 따른 것으로 최종 우승팀 (5명)과 함께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 된 최종 32팀 (160명)을 비롯, 프로모션 기간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 명 등 총 200여명이 함께 했다.

이 날 한국HP는 단체 응원전에 참가한 200여명의 우수 미션 팀원을 위해 극장 내 대형 스크린을 제공하고 음료와 식사, 응원도구 등을 지급해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또한 극장 내에는 별도 사진 공간을 마련해 HP 포토 프린터의 뛰어난 성능을 체험하고 단체 응원전의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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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한국HP는 ▲스코어를 맞춰라 ▲대한민국 첫 골의 주인공은? ▲BEST 서포터즈 ▲HP골든벨을 울려라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HP 프린터 및 외장하드, 영화 예매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김상현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전무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고객과 HP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월드컵 이벤트 참여부터 뜨거운 단체 응원전 참여까지, 이번 단체 응원전이HP고객들에게 2010년 월드컵과 함께 잊지 못할 멋진 선물이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