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160Mbps 광랜 가입자 30만 돌파

일반입력 :2010/06/14 09:55

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의 160Mbps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헬로넷 광랜’이 가입자 30만 명을 돌파했다.

CJ헬로비전은 14일 현재 ‘헬로넷 광랜’ 가입자가 30만100여명으로, 지난해 3월 속도를 160Mbps급으로 업그레이드한 이 후 1년 3개월여 만에 이용자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헬로넷 광랜’ 가입자는 CJ헬로비전의 전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58만 2천명 중 약 52%를 차지한다. 올해에만 6만 8천여 명이 증가하는 등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확산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중이다.

이관훈 CJ헬로비전 대표는 “헬로넷은 방통융합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서비스”라며 “200Mbps인터넷 상용화, 기가인터넷 시범 사업 등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최고의 서비스를 경쟁사업자 보다 먼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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