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이목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
애플은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4'를 공식 발표했다.
스티브 잡스 CEO는 기조연설을 통해 아이폰4가 초창기 아이폰에 비해 대단한 도약을 이뤘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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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아이폰4는 레티나(망막)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아이폰3GS 보다 해상도를 4배 가량 높였다. 정면 카메라를 채택해 화상통화가 가능하며 배터리 수명이 늘었으며 두께도 기존보다 얇아졌다.
씨넷은 컨퍼런스 현장에서 이를 라이브 블로그로 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