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유가 삼성전자로부터 LCD 장비를 수주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번달만 세 번째다.
31일 에스엔유는 약 41억원(부가세 제외)규모 LCD 장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40억원), 28일(29억원) 등을 합해 이번달 공시를 통한 수주 규모만 110억원에 달한다.
에스엔유 지난해 매출액은 340억원 규모다. 이번달 들어서 삼성전자에서 수주한 LCD 장비만 지난해 매출액 3분의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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