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 다음작가주니어 사진 페스티벌 후원

일반입력 :2010/06/04 11:14

남혜현 기자

광학기기 전문 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 우메바야시 후지오 , www.nikon-image.co.kr 이하 니콘)는 박건희문화재단 주최로 열리는 '제4회 다음작가주니어 사진 페스티발'을 후원한다.

이 행사는 사진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잠재적 재능을 개발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공모전에는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지원서와 함께 청소년의 목소리와 시선이 담긴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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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을 통해 본선 진출자로 선발된 100명에게는 사진 캠프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열리는 사진캠프는 미디어교육 및 사진 전문가의 멘토링, 그리고 참가작품 리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선에 선발된 100명이 출품한 사진으로 작품집도 7월 28일부터 청계천 광교 갤러리에서는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