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25일 서초구 양재동 R&D캠퍼스에서 'LG 인피니아 풀 LED 3D TV' 발표회를 가졌다.
LG전자는 55인치와 47인치 화면크기를 지원하는 신제품 'LX9500'을 내놓고 '셔터안경 방식-편광안경 방식-3D 프로젝터' 등 소비자 선택군을 강화해 올해 3D TV 시장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LG 인피니아 풀 LED 3D TV'는 LED소자를 화면 전체에 채우는 풀 LED 기술과 기존 240헤르츠(Hz)보다 선명도를 높인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을 적용하였다.
1초에 60장인 3D 영상신호를 받아 480장의 화면으로 구현함으로써 3D TV에서 발새할 수 있는 영상겹침 현상을 줄이고
보더리스 디자인을 적용, TV 테두리 폭을 16밀리미터(mm)로 줄여 3D 영상 시청시 입체감과 현실감을 극대화 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