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흥행대작인 '아바타'의 바통을 ‘타이타닉’이 이어갈까?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1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서 열린 ‘서울디지털 포럼 2010’에서 1997년 작품인 타이타닉의 3(차원)D 재개봉을 거듭 확인했다.
캐머런 감독은 '타이타닉'은 2D 영화였지만 이를 3D로 전환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1년의 시간과 1천200만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아바타 후속편의 개봉일정을 몇 달 내에 공개하겠다”라며 두 번째 작품은 3년 정도 제작기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아바타 1편의 경우 제작기간에 5년 가량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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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후속편은 판도라 행성 물 밑에서 벌어지는 외계 해양생태계를 다루게 된다.

한편 캐머런 감독은 3D 영화 '아바타'를 통해 전세계 27억 달러의 흥행기록을 세운 바 있다. 2박 3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그는 금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삼성전자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진 후 내일(14일) 한국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