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강변 테크노마트에 '고객 체험관' 열어

일반입력 :2010/05/11 11:02

남혜현 기자

한국 HP(대표 스티븐 길)가 서울 강변 테크노마트에 자사 PC제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고객 체험관 2호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HP측은 서울 용산 전자랜드 1호점에 이어 개관한 이번 체험관을 두고 최신 노트북, 데스크탑, 씬 클라이언트, 워크스테이션 등 자사 퍼스널 컴퓨터 전 라인업이 전시된 고객 체험관이라고 설명했다.

체험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내부 직원으로부터 HP제품의 특징과 사용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구매전 체험을 통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국 HP 퍼스널시스템 그룹 온정호 전무는 “PC제품 전문 고객 체험관 오픈을 통해 전세계 PC시장의 넘버 1인 HP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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