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는 'B 인터넷' 이용을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B 프렌드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B 인터넷’ 가입 청소년의 학교에 피자를 배송하는 이벤트인 ‘B가 친구들에게 피자를 쏜다’가 3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B 인터넷’을 이용하는 15세~19세의 학생이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나 네이트에서 피자 이벤트에 응모하면 해당 학생이 다니는 학교 학급에 피자 20판과 음료 세트를 배송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같은 반 친구들이 함께 신청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발표 기간 중 1일 누적 신청자가 많은 상위 5개 학급과 추첨한 5개 학급 등 10개 학급에 피자가 증정된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B 스페셜포스 주니어 리그’ 게임 대회도 열린다. 10일까지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가입 청소년 1명을 포함해 팀을 구성한 뒤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나 네이트, 온게임넷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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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에게는 프로게임단 ‘SK텔레콤 T1’과의 시합기회와 정규 마스터리그 방송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최용석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유선생활 B' 브랜드로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