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백혈병 논란에 휩싸인 반도체 생산라인을 언론에 공개한다. 12일 삼성전자 트위터에 따르면 공개일자는 15일로 83년 반도체 생산라인 설치 이래 최초 공개다.
기흥 반도체 사업장 제조공정, 생산라인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되는 공정라인은 5라인과 S라인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트위터를 통해 "83년 반도체 생산라인을 설치한 이래 거래선이 아닌 외부에 최초로 공개하는 것"이라며 "그간 의혹과 불신이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해소되길 희망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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