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오는 2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보험사들이 정보를 활용하고 IT전략을 세우도록 지원하는 '2010 스마터 보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터 보험 세미나는 금융 및 보험업계 정보활용도를 높여 수익성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하는 보험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IBM 보험산업 관련 담당 임원들이 방한해 보험사 프로젝트 사례들이 소개된다. 또 올해 업계 동향과 국내 이슈 발표, 패널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석영 한국IBM 금융산업본부 전무는 "이번 세미나는 선진 보험사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IBM 보험산업 담당 임원들이 직접 프로젝트 진행 배경과 성과, 시사점을 발표하는 자리"라며 "세계적인 보험사들이 차별화되는 이유는 고객세분화 모델, 불만대응, 성과관리 방식 등 비즈니스 전반을 혁신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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