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스마터플래닛 아젠다에 기반해 보험산업과 정보기술을 접목해 콘텐츠 및 온라인 소통 공간을 제공하는 '버추얼브리핑센터(VBC)'를 개설했다고 3일 발표했다. VBC는 365일 연중무휴로 24시간 상시 접속할 수 있다. 분기마다 보험전문가가 진행하는 교육 과정이 마련된다.
VBC에 등록하는 고객은 강연 세션과 지식센터를 통해 보험산업관련 조사 보고서, 주요 사례, 솔루션 등 정보 및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다.
고객들은 VBC안에서 '접속자 찾기'와 '개인간 대화' 기능으로 접속중인 IBM 전문가와 실시간 대화 및 정보공유를 할 수 있다. 강연자와 전문가들에게 메시지 기능을 통한 질문을 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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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사전예약자들을 대상으로 VBC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BC에는 현재까지 고객사, 애널리스트, 협력사, IBM 직원 등 400여명이 등록했다. IBM은 향후 보험관련 협회, 애널리스트, 보험전문 매체와 협력사 등이 동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IBM은 보험업계 산업과 기술 관련 전문매체 '인슈어런스앤드테크놀로지'와 공동으로 지난달 27일 VBC 개관에 맞춰 가상 브리핑을 진행했다. 당시 미국, 유럽, 아태지역 스마터플래닛 전문가와 쌍방향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