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와 손잡고 '엑스노트(XNOTE) 마이클 코어스 에디션'을 30일 선보였다.
신제품은 슬림형 노트북(제품명 X300)에 마이클 코어스가 디자인한 전용 가방을 결합한 형태.
해당 매신저 백은 이탈리아산 천연가죽과 마이클 코어스 로고가 새겨진 자카드 원단을 이용해 만들었으며, 엑스노트 주 소비층인 20~30대가 추구하는 감각적 스타일과 실용성을 반영했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홈 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 이태권 팀장은 “마이클 코어스와 공동 작업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노트북 라이프스타일을 만들 것”이라며 “엑스노트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새롭고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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