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TIA2010에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를 공개하는 한편 메시징폰으로 불리는 보급형 제품도 소개했다.
보급형 풀터치폰인 선버스트와 메시징에 특화된 스트라이브 등이 주인공이다.
선버스트는 개성을 강조하는 미국 젊은이들을 겨냥해 미래 지향적인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한 보급형 풀터치폰이다. 유선형 디자인으로 자갈모양을 강조했다. 3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화면이 작지만 전화통화, 메시지작성이 용이하도록 화면을 구성했다.
슬라이드형 쿼티 키패드를 적용한 메시징 특화폰인 스트라이브는 최초의 NGM(New Generation Messaging)서비스 지원 단말기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능을 많이 사용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관련기사
- LG전자, 친환경 휴대폰 '리마크' 소개2010.03.26
- 북미 최대 통신전시회 'CTIA 2010' 현장을 가다2010.03.26
- 삼성전자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 써보니...2010.03.26
- 삼성전자 스마트폰 CTIA 최우수상201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