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서비스 "중소브랜드 PC, 모두 고친다"

일반입력 :2010/03/22 13:28

남혜현 기자

아이티 스타(대표 안창주, 구 TG삼보서비스)는 서비스 통합관리 시스템을 적용,  삼보컴퓨터 제품이 아니더라도 자사 애프터서비스(AS)망을 이용해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22일 시작한다.

아이티 스타는 AS와 관련된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지 않은 중소 IT브랜드 제품 구매 고객들에게 대기업 AS 관리시스템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실시간 AS조회 서비스 및 지킴이 솔루션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그 동안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와 편차를 보이던 AS시스템을 보완, 150개 이상의 센터를 개설하고 통합관리 시스템을 지원해 지방과 수도권의 서비스 편차를 줄였다.

최준호 아이티 스타 이사는 “다년간의 노하우로 고객에게 필요한 부분만 집약해 새로운 애프터서비스 브랜드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단순한 수리 및 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점을 반영한 물건 자체를 판매할 수 있도록 쇼핑몰도 별도로 개설하여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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