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보다 현실에 가까운 가상 체험 기능을 추가하여 부산공장 사이버투어 홈페이지를 신규 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7월에 도입한 새 비주얼 아이덴티티(VI)를 새롭게 반영한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사이버투어 홈페이지는 부산에 위치한 갤러리와 공장을 3D 입체로 표현하고 다양한 이미지를 추가하여 주요 시설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부산 공장의 주요 시설(스템핑 공장, 차체 공장, 도장 공장, 조립 공장, 테스트 트랙)에서의 자동차 제작 과정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 업그레이드하여 온라인상에서 고객들에게 직접 견학한 듯한 가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로 매년 평균 2만5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르노삼성자동차 갤러리와 공장은 이미 부산경남 지역의 대표적인 견학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교현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장은 “온라인상에서 동영상으로 자동차 제작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능은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르노삼성자동차가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갤러리와 공장의 주요 시설에 대한 실감 있는 사이버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네티즌의 편익성을 증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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