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뉴 SM5 인기↑···누적계약 4만대 돌파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1월 18일 출시한 웰빙 프리미엄 중형 세단 '뉴 SM5'의 누적 계약 대수가 4만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뉴 SM5의 누적 계약대수 4만대 돌파는 작년 한해 SM5 총 내수 판매량인 6만960대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것으로, 사전 예약이 시작된 지난해 12월 22일 이후, 하루에 700여대씩 계약이 이루어졌다.

출시 직전 사전계약 1만 4천대를 기록하고, 출시일인 지난 1월 18일에는 단일차종으로 최대 1일 계약대수인 2천12대를 달성하는 등 출범 이래 다양한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뉴 SM5'는 르노삼성의 대표 차종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박수홍 본부장은, “누적 계약대수 4만대 돌파는 뉴 SM5가 최첨단 웰빙 편의 사양으로 가족을 중시하고 프리미엄 중형 세단을 원하는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