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14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 (AIRSTAR Avenue)’ 와 공동마케팅으로 진행한 ‘프리미엄 찬스, SM3 행운 이벤트’에서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에게 SM3 차량을 전달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안양에 거주하는 민병유씨로 가족과 여행을 떠나기 위해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도중 응모했는데 이런 행운이 올 지 몰랐다며 이번에 당첨된 SM3 RE 모델은 아이들 통학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10/03/15/QBFExdgRI5EpfDbuZljZ.jpg)
이번 이벤트는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인 SM3의 출시를 기념하여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최고급 트림(세부품목)인 SM3 RE모델을 전시하는 등 공항 이용객들에게 SM3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효과를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박수홍 전무는 “작년 7월에 SM3를 출시 한 이래, 월 평균 약 5천 2백대의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준중형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하고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 마케팅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르노삼성, 자매결연 신호초등학교에 영어교사 지원2010.03.15
- 삼성-르노삼성, MP3 'SM3 스페셜 에디션' 출시2010.03.15
- 파리올림픽 D-3주…식·유통업계, 매출 특수 기대감 ‘뚝’2024.07.04
- 혼자서 파스타 4인분 4분만에 '뚝딱'...비결은 바로 이것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