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5일(현지시간)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에서 유명 배우들이 자사 청소기를 들고 입장하는 이색 이벤트를 열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선 할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와 영화 '크레이지 하트'에 출연한 제프 브리지스 등 유명 배우들이 모래가 깔린 블루카펫 위를 LG 청소기로 든채로 입장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LG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국 내 LG청소기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빠르게 확산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더더더 얇아졌다'…LG전자 '엑스노트 X300'2010.03.07
- 삼성電-LG텔레콤 대표 “무선인터넷 고민”2010.03.07
- LG전자, 55인치 3D LED TV 전진배치2010.03.07
- LG전자, 특허전문가 양성201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