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0 디지털케이블TV쇼'에서 55인치 3차원(D) LED TV와 3D 프로젝터를 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LG전자는 TV 테두리 두께를 16mm 정도로 줄여 TV 속 3D 영상과 실제 배경 사이의 경계를 최소화해 입체감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풀 LED 방식 55인치 3D LED, LCD TV의 경우 잔상 제거 기술인 480Hz 라이브스캔 기술이 처음 적용돼 고화질 화면 감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https://image.zdnet.co.kr/2010/03/03/iDmo6j9YWVyOqVnT6KL7.jpg)
한편 이날 전시부스엔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150인치 3D 프로젝터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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