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과 뒷면을 함께 볼 수 있는 투명 디스플레이 노트북이 나올 것이다. 애플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가 올 한 해를 호령하게 될 것이다. 3차원(D) 노트북이 대세를 이룰 것이다.
앞으로는 시력이 떨어지는 사용자들이 안경을 굳이 쓰지 않더라도 화면을 볼 수 있는 노트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예기가 벌써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손에 당장 잡히는 제품들은 아직 없다.
갖가지 새로운 모양의 노트북 출연이 기대된 가운데 현재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최고의 가치로, 또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노트북은 단연 초박형 제품일 것이다.
LG전자의 ‘엑스노트’, 상품기획자도 향후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그 엑스노트의 계보를 이어간 ‘X300’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