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연구원(원장 곽창규)은 오는 24일 오후 1시 금융보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가상화 기반의 전자금융 정보보호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기업에서 가상화 기술을 도입하는 사례들이 늘면서 이에 기반한 전자금융 거래시 발생될 수 있는 보안위협으로부터 고객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한 전자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안전문가를 비롯해 가상화 솔루션 업체 및 보안업체 등이 참석해 ▲가상화 환경에서 금융서비스 이용자 보안 프로그램의 호환성 및 보안성 ▲입력정보 보안성 확보 방안 ▲가상화 관련 주제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금융보안연구원은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통해 가상화 기반에서의 안정적인 전자금융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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