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게임, 로봇, 네비게이션, 환자 모니터링 기기의 현실감,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모듈을 출시했다.
12일 ST마이크로는 i네모 멀티센서 관성측정장치(IMU) 디바이스 제품군 첫 번째 제품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모션, 자기력, 압력, 온도 센서를 32비트 프로세싱 유닛, 전용 소프트웨어와 함께 단일 패키지에 통합했다.
i네모 제품군 모듈은 온도, 기압/고도 판독 기능과 함께 선형, 각도, 자기력 모션 등 3축 감지 기능을 통합했다.
모듈은 데이터 기록을 위한 메모리 카드 소켓, USB, GPS 등을 포함한 유-무선 연결 기능전용 커넥터를 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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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마이크로 최초의 i네모 모듈(STEVAL-MKI062V1)은 6개의 각기 다른 센서와 32비트 MCU를 통합했다.
펌웨어 라이브러리, PC,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세트와 4.5 cm x 5cm 평가 보드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