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대표 배인식)은 곰TV 뮤직비디오에 아이튠즈 자동 보관 기능을 추가한다고 8일 발표했다.
뮤직비디오 아이튠즈 자동 보관 기능은 아이폰 사용자가 곰TV(www.gomtv.com) 사이트에서 뮤직비디오를 다운로드할 때 '아이튠즈 보관함에 추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것. 이후 아이튠즈를 실행하면 보관함에 들어있는 뮤직비디오를 동기화를 거쳐 아이폰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기존에는 원하는 뮤직비디오를 아이폰으로 볼 때 번거롭게 아이튠즈로 옮겨야했다. 곰TV 뮤직비디오 아이튠즈 자동 보관 기능을 사용할 경우 간단한 클릭만으로 아이튠즈의 재생목록에 '곰TV 다운로드' 폴더가 생성되고 뮤직비디오가 자동으로 보관되어 손쉽게 뮤직비디오를 내 아이폰으로 옮겨담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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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아이튠즈 자동 보관 기능은 손쉽고 간편할 뿐만 아니라, 비싼 데이터 사용료 걱정없이 다운로드 1회 구매로 원하는 뮤직비디오를 마음대로 볼 수 있다.
한편, 지난달 15일 출시된 곰TV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은 출시 3일만에 다운로드 10만건, 일주일간 한국지역 무료 앱스토어 부문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 출시 3주만에 25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