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가 중국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24캐럿(k) 도금 카메라를 선보였다.
씨넷은 25일(현지시간) 라이카가 중국 정부 수립을 기념해 60개 한정판으로 금도금 카메라를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제품에는 개별적으로 1949부터 2009까지 숫자가 매겨졌다. 가격은 각각 19만9천900위안(약 3천400만원). 빨간색 송아지 가죽에 둘러싸인 카메라에는 중화인민공화국 만세라고 붉은 서예글씨가 적혀있으며 천안문광장이 함께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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