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바타’ 같은 3D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씨넷아시아는 파나소닉이 '소비자가전쇼(CES) 2010'에서 선보인 세계최초 콤팩트 3D비디오카메라를 9일 소개했다.
이 제품 한 대 가격은 약 2만1천달러(한화 2천370만원). 전문가용으로 만들어진 파나소닉 제품은 듀얼 광학렌즈와 데이터 저장을 위한 SDHC카드 슬롯을 장착하고 있다. 콤팩트 디자인인 만큼 이동성과 설치 유용성을 살렸다. 촬영이 간편하도록 스테레오 조정 콘트롤을 제공한다.
![](https://image.zdnet.co.kr/2010/01/11/EGDcgVXDDk0dsXre7t55.jpg)
씨넷아시아는 제품이 고가인 것을 두고 “일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으려면 (훨씬 저렴한) 보급용 제품이 나올 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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