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대표 유강로)은 자사 넷북제품 ‘S10 블레이드’가 미국 디지털미디어 랩톱매거진에서 ‘최고의 넷북’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랩톱매거진은 빌립 S10이 10.1인치 1366x768 터치스크린과 윈도7 프리미엄을 탑재해 멀티터치 기능을 향상시켰다”면서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인터페이스”라고 평했다.
이번 제품은 태블릿형 넷북 형태로 아톰 프로세서 Z530(1.6GHz)와 Z550(2.0GHz) 중 하나를 선택해 탑재할 수 있다. 저장공간으로 SSD를 32~128GB까지 지원한다. 3G 무선통신, 와이맥스 네트워크를 선택할 수 있으며 1.21kg 무게에 최대 10시간 배터리 수명을 제공해 휴대성을 살렸다
랩톱매거진은 이밖에도 인텔 코어i5 프로세서, 레노버 스카이라이트, LG 스마트폰 GW990 , 소니 사이버샷 카메라 DSC-TX7 등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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