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이 대만 반도체 소자업체와 175억원 규모 반도체용 원자층 증착장비 공급 계약을 맺은 것과 관련, 일부 장비가 출하됐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지난해 말부터 내년 3월까지로 계약금액의 41%인 72억원 규모의 매출이 지난 10월 인식됐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체결했으며 이번에 추가 공급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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