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비즈니스 최신 동향, '웹월드'에서 한눈에

일반입력 :2009/11/18 10:59

이설영 기자

플루토미디어(대표 조준용)는 '웹 월드컨퍼런스 2009' 를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학동역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4회째 열리는 이번 '웹 월드'에는 NHN, 다음, SK커뮤니케이션즈, 야후, 파란, 옥션, 디앤샵, 제일기획, LG전자, 오라클, 태터앤미디어, 카이스트 등 주요 포털 및 학계, 인터넷 기업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32개 세션을 통해 웹서비스, 인터넷 마케팅, 웹디자인, 웹개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 사례,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24일 열리는 '웹서비스 전략' 분야에서는 '국내외 웹 비즈니스 최신 동향 및 2010년 전망', '국내외 포털 서비스 동향 및 2010년 전망', '국내외 미디어 서비스 동향 및 2010년 전망'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25일 '디자인 전략' 분야에서는 '2009년 웹디자인 트렌드 리뷰 및 향후 전망', 'NHN에서 고민하는 최신 웹디자인 이슈 및 사용자 경험 디자인 전략',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고민하는 최신 웹디자인 이슈 및 사용자 경험 디자인 전략' 등이 발표된다.

26일에 열리는 '인터넷 마케팅' 분야에서는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웹의 진화 방향 및 향후 전망' 발표에 이어, '불황기 소비 유형 분석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국내외 사례', '인터넷 마케팅 최신 트렌드와 최신 기술, 핫 뉴스' 등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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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웹개발' 분야에 대해 '포털 서비스 관점에서 본 기술적 주요 이슈 및 향후 과제'에 이어 '포털 서비스의 오픈 플랫폼 관련 주요 이슈 및 향후 전망' 등의 주제가 예정돼 있다.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즈델리(www.bizdeli.com/webworl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