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 넥스텔이 4분기에 3억5천만 달러의 비용절감을 위해 2천명에서 2천500명을 감원한다고 씨넷뉴스가 9일 보도했다.
스프린트의 발표에 따르면 감원은 전부문 전지역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감원작업은 12월 31일까지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프린트의 4분기 감원으로 6천만달러에서 8천만달러가 계상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인력감원이 고객서비스에 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스프린트는 27개 콜센터를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 MS, 800명 추가로 감원2009.11.10
- 노키아지멘스, 5천여명 감원 쇼크2009.11.10
- 썬 내년까지 3천명 추가 감원2009.11.10
- 美스프린트넥스텔, 8,000명 감원200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