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인모션(이하 RIM)은 우리나라 스포츠 스타가 블랙베리(BlackBerry)에 대한 관심과 사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블랙베리 Bold는 이메일 및 메신저 기능이 특화된 스마트폰이다. 이 제품은 비즈니스 및 전문직 종사자를 비롯해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들과 같은 분주한 일정의 사용자를 위해 커뮤니케이션 지원에 특화했다.
RIM는 국내 최고의 스포츠 스타인 박태환 선수를 비롯해 프로 골퍼 양용은, 최경주, 위창수 선수에게 화이트 블랙베리 Bold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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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는 전지 훈련과 대회 참여로 여기저기 이동이 많아 가족들이나 친구들과의 연락이나 대화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블랙베리를 사용한 후부터는 메신저, 이메일 등의 편리한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라며 “특히 블랙베리의 일정 관리 기능을 통해 매니저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쉬워졌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도 노트북과 같은 키패드는 PC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어 그 기능은 물론, 노트북 대용으로 매우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