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개발자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서의 플랫폼(PaaS) 솔루션을 공개했다.
IBM은 5일(현지시간)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구현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래쇼날 소프트웨어 딜리버리 서비스 포 클라우드 컴퓨팅', 'IBM 스마트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테스트온 IBM 클라우드'를 발표했다.
이들 서비스를 통해 개발자들은 직접 시스템을 구축한 뒤 진행했던 개발 및 테스트 작업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IBM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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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쇼날 소프트웨어 딜리버리 서비스'는 IBM 클라우드 환경안에서 애플리케이션수명관리(ALM) 툴을 쓸 수 있게 한다. 인프라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엔지니어들과 IT매니저간 협업 플랫폼으로도 쓰일 수 있다.
IBM 스마트 비즈니스 디벨롭먼트와 테스트온 IBM 클라우드는 많은 시간을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환경에 보내는 개발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공개 베타 서비스 형태로 선보였다. IBM은 "이들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은 개발 속도를 끌어올려 시장에 보다 빨리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