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풀터치폰 ‘아몰레드 12M(SCH-W880)’ 예약판매 대수가 1천대를 넘겼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WVGA(800×480)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세계 최초 광학 3배줌 1천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풀터치폰으로 디지털카메라 수준의 스펙과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지난 9월말부터 주요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됐으며, 이달 초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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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전자는 사진작가 조선희와 함께 카메라가 아닌 ‘아몰레드 12M’으로 촬영한 톱스타 손담비의 화보 공개도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아몰레드 12M’이 기존 제품들과는 차원이 다른 궁극의 카메라폰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