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13.9mm 두께의 초박형 노트북PC 바이오X 시리즈(모델명: VPCX117LK/N(/B), VPCX115KK/B, 사진)를 내일(30일)부터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정중앙과 모서리의 두께(13.9mm)가 모두 동일한 풀 플랫형 노트북으로 745g의 초경량 무게를 갖춰 휴대가 간편하다. 또 기본 탑재된 배터리로 최장 7.5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바이오 X 시리즈는 SSD와 새로 발표된 윈도7을 탑재했으며, 판매가는 제품의 사양에 따라 각각 219만9천원(VPCX117LK/N(/B)), 179만9천원(VPCX115KK/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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