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알툴즈 전 제품이 윈도7을 정식 지원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지난 22일 출시된 윈도7은 전작인 윈도 비스타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윈도7으로의 전환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툴즈 전제품은 윈도7을 정식 지원한다.
지난달 28일 출시된 알툴바1.52를 시작으로 윈도7을 정식 지원 하고 있는 알툴즈는 보안 소프트웨어 알약1.4버전, 압축 소프트웨어 알집7.51, 이미지 뷰어 알씨6.0과 음악 재생 프로그램 알송2.0 등이 포함돼 있다. 지난 21일 출시된 알약 기업용 2.0 버전 역시 윈도7을 정식 지원한다.
이스트소프트 알툴즈사업본부는 지난 8월부터 마이크로소프트와 '윈도7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 파트너십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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