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전화료가 시내전화 수준으로 인하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외전화 요금제를 폐지하고 시내전화료 수준으로 인하하는 것을 골자로 한 통신요금 인하 방안을 이번 주중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유선전화를 이용하고 있는 가입자들은 시외전화 이용 시 시내전화 수준의 통화료만 지불하면 된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선불제 도입, 무선 데이터 요금 인하 등 통신요금인하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이용경 의원 "정부, 강제 요금인하 할 때 아니다"2009.09.22
- 방통위, '방송통신법' 조속처리 종용2009.09.22
- 성낙일 교수 "이통요금 인하 정부 개입 안돼"2009.09.22
- "이통사 마케팅 비용, 요금인하로 전환해야"200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