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황제 구글이 전세계 누리꾼들로부터 역사적인 건축물, 혹은 유적 사진을 모집한다. 채택되면 본인이 추천한 사진이 ‘구글어스’에 올려진다.
구글은 9일(현재시간) 블로그를 통해 최근 발표한 ‘구글어스5.0’을 구성할 ‘역사적 이미지’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정 건축물과 주변 지형의 변화 모습을 연도에 따라 보이겠다는 것이 골자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숭례문이면 화재 전과 지금의 재건 중인 모습, 새로 등장할 것까지 차례대로 세계 누리꾼들에게 보여 줄 수 있다. 물론, 누리꾼들이 보낸 사진이 필요하다.
구글은 이렇게 사진으로 올려진 건축물의 역사와 설명을 별도 박스를 통해 제시하며, 유튜브 동영상도 이를 지원한다.
단, 사진을 올린다고 구글이 금전적 대가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굳이 붙이자면 본인이 아끼는 유적지가 세계적 관광명소로 조금이나마 알려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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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관계자는 “이번 구글어스 참여 프로그램이 세계 관광산업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구글 블로그(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9/02/taking-in-view-introducing-googles.html)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