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멀티터치 테이블PC ‘서페이스’(Surface)가 미국 최대 스포츠 행사인 미식축구 ‘슈퍼볼’ 경기의 행사운영 및 안전요원(?)으로 활동한다고 씨넷뉴스가 전했다.
2월 1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될 이번 경기에서 e스폰서 기술파트너로 참여케 된 MS의 서페이스는 슈퍼볼 운영본부에 3D입체화면으로 나타난 경기장 트랙 안팎의 상황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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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경비∙운영부서는 현장과 통제센터간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관람객 및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진행상태를 점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