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 컨퍼런스에서 월트 모스버그가 애플의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를 인터뷰했다. 비즈니스에 대해 흥미로운 대화가 오고 갔으며, 마지막에 잡스는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을 전했다.
잡스 최고경영자는 “거실에서 유튜브를 볼 수 있다면 근사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6월 중순, 애플 TV는 유튜브라는 새 메뉴 항목을 포함할 예정이다.
티보(TiVo)같이 생긴 문자 그리드를 이용하는 인터랙티비티(특히, 검색)는 실제 키보드보다 느리지만(아이폰을 리모콘으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최신 로봇 댄스를 찾아야 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잡스는 다른 동영상 소스도 나중에 추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 모험을 즐기는 개발업체들이 유튜브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애플 TV 플러그인을 제작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플러그인 이름은「튜브 시리즈」라고 한다.
애플닷컴은 이미 새 플러그인이 설치된 퀵타임 데모를 업데이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