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인적사고 막는다”…세이프티랩, 비접촉 AI 생체리듬체크 솔루션 공개

'글로벌 철도 네트워크 간담회' 참가

인터넷입력 :2026/10/16 15:51

AI 기반 통합 안전솔루션 기업 세이프티랩이 '글로벌 철도 네트워크 간담회'에 참가해 몽골과 인도네시아 철도·교통기관에 비접촉식 AI 생체리듬체크 키오스크를 소개하고 해외 현장 적용 협력을 논의했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한국철도산업협회가 주최해 15개국 21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세이프티랩은 몽골철도 주식회사·울란바토르 철도국·인도네시아 교통부·PT 자카르타 프로퍼틴도 등 4개 해외 기관과 1:1 상담을 진행했다. 회사는 철도 종사자의 근무 전 건강 상태를 사전 점검해 인적오류 위험을 낮추는 안전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국가별 점검 절차와 통신 인프라, 생체정보 처리기준에 맞춘 현지 시스템 연계 가능성을 점검했다.

세이프티랩의 비접촉식 AI 생체리듬체크 키오스크는 별도의 센서 착용 없이 비접촉 센싱과 AI 알고리즘으로 다중생체신호를 분석해 이상징후를 선별하는 안전관리 보조 시스템이다. 단순 수치 표시를 넘어 측정·분석·이상징후 선별·관리자 확인으로 이어지는 사전 절차를 통해 운전·관제·시설관리 업무의 위험 요소를 줄이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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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현재 국토교통부 지원 'AI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을 통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상담 과정에서 파악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해외 철도환경에 부합하는 종사자 안전관리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철우 세이프티랩 대표는 “철도 안전 분야의 AI 기술은 분석 정확도뿐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 현장 수용성, 기존 업무절차와의 연계성이 함께 확보돼야 한다”며 “이번 상담을 통해 확인한 기관별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해외 철도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종사자 안전관리 모델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