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들리AI가 오픈소스 인공지능(AI) 플랫폼 올라마와 손잡고 한국 기업의 오픈 모델 도입과 실제 서비스 운영을 지원한다.
프렌들리AI는 올라마와 다음 달 국내 기업 경영진과 개발자를 대상으로 오픈 모델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비공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올라마 공동창업자인 제프리 모건 최고경영자(CEO)와 마이클 챙이 참석한다.
양사는 기업이 특정 AI 모델이나 서비스에 종속되지 않고 데이터와 인프라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오픈 모델을 도입하는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초기 모델 실험부터 실제 서비스 운영까지 양사의 기술을 연계하는 방안도 소개한다.
올라마는 개발자가 다양한 오픈 모델을 로컬 기기와 클라우드 등 원하는 환경에서 실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프렌들리AI는 기업이 선택한 모델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빠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AI 추론 기술과 인프라를 제공한다.
행사는 기업 경영진과 개발자를 대상으로 나눠 진행된다. 11월 4일 경영진 대상 행사에서는 '오픈 모델과 AI 주권'을 주제로 기업의 AI 모델 선택권과 데이터·인프라 통제권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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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인 5일 개발자 대상 행사에서는 다양한 오픈 모델을 실제 제품과 AI 에이전트에 적용하는 방법을 시연한다. 개발자들이 오픈 모델 활용 과정에서 겪은 기술적 경험과 과제도 공유할 예정이다.
전병곤 프렌들리AI 대표는 "오픈 모델의 발전으로 기업은 특정 모델이나 서비스에 종속되지 않고 목적과 환경에 맞는 AI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며 "올라마와 함께 더 많은 기업이 오픈 모델을 실질적인 선택지로 검토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