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자급제 단말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 출시 1주년을 맞아 인기 요금제 2종을 12개월간 월 1만원대에 제공한다.
16일까지 진행되는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에어 X'와 '에어 100GB' 특가 프로모션으로, 무제한 데이터와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를 제공하는 에어 X는 월 5만8000원에서 1만9999원으로 낮아진다. 또 에어 100GB는 기존 월 4만7000원에서 1만1111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할인 가격은 가입 이후 12개월간 적용된다.
에어팟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케이크 교환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는 SK텔레콤이 2025년 10월 출시한 자급제 단말 전용 서비스다. 6개 요금제로 상품 구성을 단순화하고 가입부터 서비스 이용까지 앱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로밍과 보안 등 부가서비스도 핵심 기능 중심으로 구성했다.
출시 1년을 맞아 공개한 이용 지표에서는 지난 9월 기준 에어 포인트 사용률이 96%를 기록했다. 사용 포인트의 절반은 통신요금 납부에 쓰였다. 지난 8월 포인트로 낼 수 있는 요금 한도를 확대한 이후 통신요금 결제에 사용된 포인트는 전월보다 3배 이상 늘었다.
나머지 포인트는 앱 내 포인트샵에서 주로 사용됐다.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쿠팡캐시, 배달의민족 교환권이 구매 상위 3개 품목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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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16일까지 '에어 아카이브: 이어 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입 이후 누적 걸음 수와 포인트 적립 사용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활동 기록이 전월보다 증가하면 항목별 1000포인트씩 최대 4000포인트를 제공한다.
구현철 SK텔레콤 세일즈&마케팅본부장은 "에어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 맞춤화된 앱 사용 환경과 단순하고 직관적인 서비스 구성으로 기존 통신 서비스와 다른 선택지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디지털 이용 편의성과 실질적인 혜택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