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표 '컬리 온리' 뷰티 상품 나온다

단독 상품 기획·공동 마케팅 등 전방위 협업…공동 기획전도 추진

유통/생활/문화입력 :2026/09/30 09:56

컬리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JBP)을 체결하고 단독 상품 기획과 공동 마케팅 등 전방위적 협업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뷰티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컬리온리' 상품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상품을 기획하는 초기 과정부터 뷰티컬리 상품기획자(MD)가 참여한다. 컬리의 상품 기획 노하우와 아모레퍼시픽의 기술력을 결합해 차별화한 뷰티 제품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공동 마케팅 기획전도 추진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새로운 카테고리를 육성하는 등 여러 영역에서 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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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관계자와 아모레퍼시픽 관계자가 업무협약 체결 후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컬리)

현재 뷰티컬리에는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헤라 ▲에스트라 ▲일리윤 등이 입점해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입점 브랜드와의 시너지도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미리 컬리 뷰티 본부장은 "이번 아모레퍼시픽과의 협력으로 뷰티컬리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차별화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견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