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나은행이 선보인 나라사랑카드가 출시 9개월 만에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8월 말 기준 나라사랑카드 누적 발급 점유율 42%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나라사랑카드는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때부터 현역·보충역 복무, 예비군 임무를 수행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군 복무 중 받는 급여를 비롯해 병역판정검사 여비, 입영·예비군 여비 등을 지급받는데 쓰인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해 신한은행, IBK기업은행과 함께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자로 선정돼 올해 1월 나라사랑카드를 공식 출시했다.
하나은행의 현역병 군 급여이체 점유율은 사업 시행 전인 지난해 말 대비 14배 증가했다. 은행 측은 실질적인 혜택을 앞세워 이용자를 유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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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모델도 시장 점유율 확대 요인으로 꼽힌다. 하나은행은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을 모델로 내세운 카드 플레이트를 출시했다. 하나은행은 해당 카드가 20대 군 장병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안유진 디자인 카드는 8월 말 기준 15만 8000좌 이상 발급됐다.








